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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ate hypertrophy - Exercise

 

전립선비대증은 남성이라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피할 수 없이 찾아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증상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래의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운동

전립선비대증에는 전립선 주변 기관에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운동과 비만 또는 체중증가를 억제하는 유산소 운동이 전립선 건강에 좋습니다.

 

스쿼트 

스쿼트는 효과적으로 하체를 단련시켜 주는 운동입니다. 스쿼트를 하면 심장에서 다리로의 혈액순환이 촉진되는데, 이때 골반을 경유하는 혈류가 증가하면서 전립선의 혈류가 원활하게 됩니다.

허리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팔은 어깨 높이로 앞으로 뻗습니다. 천천히 앉듯이 엉덩이를 무릎 높이 정도로 내렸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이때 배와 하체에 긴장이 풀리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동작을 15회 반복하는 것을 3회 실시하면 하체가 튼튼해지며 전립선에도 좋습니다. 

스쿼트할 때 팔을 올린 채로 유지하기 힘들다면 편하게 내린 상태에서 해도 괜찮습니다. 

 

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 역시 하체를 단련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전립선에 미치는 효과는 스쿼트와 비슷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너무 급하게 오르기보다 한 걸음마다 허벅지 및 종아리에 전해지는 긴장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 타기

적당한 시간 동안의 자전거 타기는 심혈관 건강 개선 및 허벅지를 단련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에 허벅지로 혈액이 몰리게 되는데, 이때 전립선이 위치한 골반을 경유하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전립선이 건강해집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는 것은 전립선에 압박을 주게 되므로 장시간 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걷기

비만 또는 과체중은 복압을 증가시켜 전립선에 좋지 않습니다. 걷기는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주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루에 30분, 일주일에 5일 이상 걷는 남성들에게서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케겔운동

케켈운동이 전립선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전립선 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빈뇨, 야뇨, 절박뇨 등의 배뇨장애인데, 케켈운동을 통해 배뇨장애를 개선시키는데 중요한 골반저근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케겔운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지 않은 자세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골반이 접힌 상태라 전립선 주변의 혈류가 떨어지게 됩니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5~10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상 운전을 오랜 시간 해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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