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근로자 전용 온국민 신용대출 3억5천 - 자격조건, 한도/금리 조회, 신청방법

KB국민은행의 온 국민 신용대출은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 전용 상품입니다. 재직기간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지만 최대 3.5억까지 가능한 대출로써 스마트폰만 있다면 손쉽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원하는 경우 바로 대출신청까지 할 수 있어요.

 

아래에 설명한 대출신청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을 확인해 보시고 지금 신청하면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KB 온 국민 신용대출

KB 온 국민 신용대출은 직장인 대상으로 하며 일정한 소득과 재직기간에 대한 일정한 자격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신청 자격조건

 

KB 온 국민 신용대출은 현재 직장에서의 재직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이면서 연간 2천4백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직기간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로 결정해요. 재직기간은 현재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을 판단하며 이전 직장에서의 재직기간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단 위의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KB 국민은행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대출이 부적격하다고 판정되는 경우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조건이 기준에 맞지 않아 KB 온 국민 신용대출을 신청하기 어려우신가요?

만일 그렇다면 다른 대출을 알아보시기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을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내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대출을 추천받으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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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

 

대출 최대한도는 3억 5천만 원이지만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인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평점 및 KB국민은행과의 신용거래 상태에 영향을 받습니다. KB 급여이체 계좌가 있거나, 신용카드 대금 결제, 관리비나 통신비 등의 자동이체가 설정되어 있다면 대출한도 및 금리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재직기간이 2년 미만이라면 최대한도는 2.5억으로 낮아지며,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이용할 때는 1억 5천만 원으로 최대한도가 조정돼요.

 

내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할 때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출신청 방법"에서 확인해 주세요.

 

대출신청 방법

KB 온 국민 신용대출은 스마트폰 KB스타뱅킹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번거롭게 서류를 준비할 필요도 없고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1 KB스타뱅킹에서 "금융상품"을 선택합니다.

 

2 대출 메뉴로 들어갑니다.

 

3 여러 대출상품 메뉴 중에서 "신용대출"을 누릅니다.

 

 

 

4 "KB 온 국민 신용대출"을 선택합니다.

 

5 "대출신청" 버튼을 누르세요.

 

이후 이어지는 안내에 따라 대출 신청절차를 밟아 주세요. 필수 약관 동의 및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소득정보 확인 및 서류 제출이 되고 심사가 진행됩니다.  어어서 대출한도를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KB 온국민 신용대출 신청하기

 

대출금리

◇ 대출금리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결정됩니다. 2024년 4월 기준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기준금리	가산금리	대출금리
CD91일물	3.62%	0.83%	4.45%
금융채6개월	3.60%	0.80%	4.40%
금융채12개월	3.55%	0.75%	4.30%

 

◇ 금리인하요구권

대출 실행 후 소득증가, 승진, 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상태가 좋아졌다고 판단된다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의 내부 신용평가 결과 신용 개선정도가 미미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리인하요구권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대출 기간/ 상환방법

• 일시상환 : 1년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
• 원(리) 금균등분할상환 : 1~10년 설정(거치기간 없음)

 

◇ 인지세

인지세는 대출약정 시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대출금액이 5천만 원 이하는 인지세가 없습니다. 대출금액이 5천만 원 초과~1억 이하인 경우는 7만 원, 1억 초과~10억 이하인 경우 15만 원의 인지세가 부과되며 은행과 개인이 50%씩 분담합니다.